体育
전 성 조선족 바드민톤애호자 심양서 대결
作者:adminsy   录入时间:2016-12-13   点击次数:552次

청년조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금주팀 신청재/전증권


료녕성 첫 성급 조선족바드민톤시합인 2016년 “한제원컵” 료녕성조선족바드민톤시합이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심양시혼남구조선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성내 각지 바드민톤애호자 총 168명이 모였다.

경기는 중년조 남자복식, 남녀복식과 청년조 남자복식, 녀자복식, 남녀복식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었다. 경기가 치렬해지면서 현장의 응원과 박수가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친구를 응원하러 온 김모씨는 “텔레비죤에서 체육시합을 볼 때 아무런 감각이 없었지만 현장에 와보니 분위기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경기에서 감동적인 사건도 적지 않았다. 철과상을 입었지만 단체를 위해 시합을 견지하거나 탈락됐지만 끝까지 시합을 응원하거나 실력차이가 크지만 최선을 다하는 장면… 특히 금주팀과 료양팀이 붙은 청년조 남자복식 결승전 막판에서 금주팀은 심판의 오판으로 받은 관건적인 득점을 주동적으로 포기하여 만장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조별리그와 승자전을 거쳐 최종 심양동심팀의 리상빈/최병룡이 중년조 남자복식에서, 철령시의 곽동학/서해순이 중년조 남녀복식에서 우승했다. 청년조 남자복식에서는 금주시의 신청재/전증권이, 녀자복식에서는 심양동심팀의 리청순/전연화가, 남녀복식에서는 심양건우팀의 박견무/박은실이 각기 우승을 따냈다.

장덕수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합이 아닌 조선족군중들의 신체상황, 체육수준, 심리소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라면서 “시합에서 우리 성 조선족군중들의 참여의식, 협력의식, 경쟁의식을 엿볼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합은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심양시혼남구조선족학교에서 협조, 무순한제원찬음관리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최동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