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育
연변팀의 슈퍼리그 첫승이 가져다주는 3대 계시
作者:adminsy   录入时间:2016-04-08   点击次数:622次

청명에 비가 내리고 추위도 채 가시지 않은 때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축구팬들은 오래동안 손 꼽아 기다려왔던 시각을 맞이했다. 연변부덕팀은 지난 주말 2016시즌 중국슈퍼리그 제3라운드 홈장경기에서 1:0으로 북경국안락시팀을 격파했다. 축구팀이 최고리그를 떠난지 15년만에 다시 국내의 "최고무대"에 돌아와 승리를 얻은것이다. 

연변팀의 승리는 실제행동으로 축구팬들의 긴 세월동안의 동반과 기다림에 보답했고 사람들로 하여금 "연변스타일"축구에 대한 관심과 금전축구에 대한 사색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온갖 외로움과 괴로움을 참고 다시 돌아와 따낸 이 승리는 그토록 소중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새겨졌다. 

계시 1: 포기가 없으면 꼭 보답이 있어

최고리그에서 강등된 2000년시즌, 연변팀은 4월 홈장에서 북경국안팀과 경기를 치뤄 결국 승리했다. 하지만 리그가 시작된지 8라운드만에 얻은 첫 승리는 당시 길림오동팀에게 있어 "마지막 한줄기 빛과도 같았다". 

2000년 12월 1일, 이미 강등된 오동팀은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무렵 짐을 정리하고 연길에서 먼 려정을 떠났는데 축구팀과 다음해 갑B팀 경기참가자격은 모두 송위평이 사갔다. 하여 연변축구팬들은 연변 2팀의 을급리그를 계속하여 주목할수 밖에 없었다. 

원래 연변2팀도 절강록성팀의 양성팀으로 될번 했으나 축구의 혈통을 보류하고 지켜나가기 위하여, 그리고 축구팬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현지 정부는 2팀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오늘의 연변팀에 배육문, 골키퍼 윤광, 보조 감독 문호일 등을 남겨주었다. 

연변에서 축구는 두터운 기초가 있는데 남녀로소 모두 축구팬이다. 연변부덕구락부 총경리 우장룡은 "연변에서 축구는 축구일뿐만아니라 정신문명제품이고 민생"이라고 하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축구팀을 계속 꾸려나가야 하고 백성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15년동안 힘들게 걸어온 길, 만약 연변의 "나무축구팬"과 "제방축구팬"이 축구 축구팬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다면 현재 "수박할머니", "호랑이형제" 등은 연변축구팬의 대표들이다.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형제", 연변축구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축구팀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줬는바 이는 축구팀이 상대팀과 굴복도 두려움도 없이 싸울수 있게 했다. 

계시 2: "연변스타일" 립지 든든

실력은 뒤떨어지지만 간결하고 빠른 진공스타일은 중국슈퍼리그에서 력사적인 첫승을 거둘수 있게 했다. 올해 중국슈퍼리그는 3라운드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연변팀 특유의 축구스타일은 모두에게 선명한 특색을 보여주었고 상해록지신화, 강소소녕과 북경국안락시 세 강호팀에 적지 않은 시끄러움을 가져다주었다. 

비록 연변팀은 전경기 슈팅수, 패스성공률, 공점유률, 공격주도률이 상대팀보다 부족하지만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연변팀이 진공할 때는 대부분 반격중에 앞으로 패스하는것인데 비록 회수가 제한되고 정확률이 낮으나 일단 패스에서 성공하면 이는 아주 좋은 꼴찬스를 의미한다. 

수비방면에서 연변팀은 많은 선수들을 중원에 배치하여 중원의 태클을 강화하고 후방의 반칙을 줄였다. 절대다수의 중국슈퍼리그팀이 모두 중원에 외국선수를 배치한것을 고려한 이 행동은 상대방의 스타선수들이 전방에서 플레이스킥을 할 기회를 주었지만 "힘이 있으나 쓸수 없"게 하여 효과적으로 연변팀의 중원에서의 단점을 극복했다.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발휘하는것을 통해 연변팀은 강팀과의 실력격차를 줄였다. 

수비와 반격을 잘하는 기초에서 팀원들의 체력을 아끼지 않는 움직임과 적극적인 태클은 연변팀의 상황을 점점 더 호전시켰다. 곧 다가오는 2018년 월드컵예선전 아이아구역 12강경기에서 중국팀도 실력이 좋은 많은 팀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떻게 자기보다 강한 팀을 물리칠것인가? 연변부덕팀이 일부 귀감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 

계시 3: 금전축구 절대 "만병통치약"이 아니야 

독일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TransferMarkt)”의 가격평가에 근거하면 연변팀의 올시즌 총몸값은 478만유로로서 중국슈퍼리그에서 최하위이다. 첫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둔 상해록지신화팀은 올해 겨울 콸린선수 한명을 들여오기 위해 1300만유로의 이적비용을 사용했다. 연변팀이 자신의 몸값보다 5배남짓한 국안팀을 격파한것은 금전축구가 중국축구구락부의 성적을 높이는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설명한다. 

연변팀은 15년간의 힘든 훈련을 통해 기술과 전술을 혁신했고 실용성과 전체 축구팀의 의지력, 체력, 집단영예감의 구축을 추구했는데 이는 새롭게 궐기할수 있었던 관건이다.

연변팀 감독 박태하는 일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축구구락부에 대량으로 자금을 투입하는것은 축구선수나 감독에게 있어 모두 좋은 일이고 어느 정도에서 축구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로 하여 페단이 있을수가 있는데 투자자들의 축구팀에 대한 성적요구가 높아 축구팀으로 하여금 감독을 빈번하게 바꾸게 하고 나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경기에서 뛸수 있는 기회도 적어지게 할수 있다. 나는 중국에서 많은 잠재력이 있는 나젊은 선수들이 원래 팀에서 좋은 성장환경이 없는것을 발견했는데 이를 아주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력사의 침적과 정책의 지지, 전술의 혁신을 제외하고 부덕생명인수(生命人寿)에서 작년 3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연변의 8개 현시에 축구훈련기지를 건설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여러 급 청소년 축구팀경기를 조직하고 120여명의 청소년 축구선수를 이딸리아와 한국에 훈련을 보냈다. 

연변축구특색을 견지하고 발양하여 중국축구개혁을 위해 도로를 탐색해야 한다. 연변팀 올 시즌의 목표는 등급유지에 그치는것처럼 간단하지만은 않다(인민넷 편역).

래원: 인민넷